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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31건)

억새길 따라 열린 ‘제13회 빛고을문예백일장’ 시상식 가져
서창억새축제에서 백일장에 참가하셨나요?이날 열린 백일장에서 일반부 대상(광주서구청장상)에 김혜윤 씨(금호동)의 ‘오빠의 탯줄’이, 청소년부 대상(광주시교육감상)에 세품기독학교 6년 장유나 학생의 ‘가을이 온다’가 각각 차지했다. 또 별도로 공모전을 통해 사전 접수한 서구마을이야기 부문은 정소진 씨(방림동)의 ‘
금남군 정충신의 어린 시절
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조선 중기 선조 때의 공신 정충신의 비범한 어린 시절에 관한 이야기.조선 후기 인조(仁祖)[재위 1623~1649] 때의 공신인 정충신(鄭忠信)[1576~1636]의 어린 시절의 비범함을 알 수 있는 세 가지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들은 당시 광주목사이던 권율 장군과 관련되어 있다. 1981년에 광산군지편
《고산유고(孤山遺稿)》 해제(解題)
1. 머리말이 책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 1587~1671)의 시문집 《고산유고(孤山遺稿)》를 번역한 것이다.고산은 주지하듯이 일찍부터 국문학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를 비롯한 일군의 시조(時調) 작품에서 보여 준 뛰어난 문학적 성취는, 그를 송강(松江) 정철(鄭澈,
《고봉집(高峯集)》 해제(解題) 2- 생애와 학문
기대승(奇大升, 1527~1572), 사단칠정(四端七情)의 논(論)을 씀1. 머리말이 책은 고봉(高峯) 기대승(奇大升:1527~1572)의 문집과 저술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4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고봉집(高峯集)》은 1989년 민족문화추진회에서 국역하여 펴낸 바 있다. 1970년에 간행된 석인본을 대본으로 한 기왕의 국역서
《고봉집(高峯集)》 해제1 -가계와 행력 등
1. 저자기대승(奇大升) : 정해년(1527, 중종22)~임신년(1572, 선조5). 자는 명언(明彦), 호는 고봉(高峯)ㆍ존재(存齋)이며, 본관은 행주(幸州)이고, 시호는 문헌(文憲)이다.2. 가계3. 행력중종 22년(정해 1527년, 1세) ◦ 11월 18일, 광주(光州) 소고룡리(召古龍里) 송현동(松峴洞)에서 태어나다.중종 28년(계사 1533년, 7세)
문헌공(文憲公) 고봉(高峯) 기 선생(奇先生) 신도비명 병서(幷序)
고봉전서(高峯全書)  보유  - 조순(趙淳) 고봉 선생이 서거하신 지 431년의 오랜 세월이 흘렀다. 우리나라에는 그동안 치란(治亂)과 흥망(興亡)의 자취가 전광석화(電光石火)처럼 지나갔고 왕조도 점차 쇠퇴하여 마침내 경술년의 국치(國恥)를 당하였으며 광복 후에도 국토가 양단되고 국론이 분열되어 마침내 내
고봉 기대승 시장- 고봉집 부록 제1권
이식(李植) 택당(澤堂)공의 휘는 대승(大升), 자는 명언(明彦)이니 세상에서 고봉(高峯) 선생이라 칭하기도 하고 혹은 존재(存齋)라고도 칭한다. 기씨(奇氏)는 관향이 행주(幸州)인데, 행주는 지금 경기도 고양군(高陽郡)에 예속되어 있다. 선대는 고려 때에 현달하여 장상(將相)과 훈척(勳戚)을 배출한 문벌의 융성함이 국
창의사 김공 정렬사 비(倡義使金公旌烈祠碑)- 계곡선생집 제13권 / 비명(碑銘) 9수(首)
만력(萬曆) 계사년(1593, 선조 26) 봄, 명(明) 나라 군사와 우리 군대가 진격하여 경성(京城)의 왜적에게 육박해 들어가자 경성의 왜적들이 남쪽으로 달아났다. 이에 창의사 김공이 군사를 거느리고 왜적을 추격하여 영남에 들어간 뒤 진주(晉州)에 군사를 주둔시켰다. 이해 6월 갑진일에 왜적이 무리들을 총동원하여 진주를
광주 이의우 등 농서를 구하는 구언 전지에 대한 배의 등 27명의 상소문 - 정조 22년
농사를 권장하고 농서를 구하는 구언 전지에 대한 배의 등 27명의 상소문 - 정조 22년 무오(1798) 11월 30일(기축)        농사를 권장하고 농서(農書)를 구하는 윤음을 내렸는데, 거기에 이르기를,“내년 기미년은 바로 선왕께서 적전(籍田)에서 친히 밭을 간 해이다. 50년 간을 임금
김덕령 장군 전[金將軍傳]- 서하집
김 장군 전[金將軍傳] - 서하집 제14권 / 전(傳) : 이민서(李敏敍, 1633~1688). 장군의 이름은 덕령(德齡)이고, 자는 경수(景樹)로, 광주(光州) 석저촌(石底村)의 사람이다. 아버지 붕섭(鵬燮)과 조부 익(翊)은 재행(才行)이 있었으나 모두 현달하지 못하였다. 집안이 대대로 유업(儒業)에 종사하였으니, 장군도 어릴 적
이지덕(李志德, 1739~?) - 명고전집 제5권
이지덕(李志德, 1739~?) - 명고전집 제5권 / 서(書) : 명고(明皐) 서형수(徐瀅修)이지덕(李志德, 1739~?)의 자는 대여(大汝)이고 1777년 진사시에 합격했으며 거주지는 광주(光州)였다. 이 진사(李進士)는 명고가 22세 때인 1777년(정조1) 이후에 쓴 편지 〔答李進士, 志德〕 에서 나온다. 명고보다 10세 연상이다.이 편
기우용 에게 답함 〔答奇羽用 文鉉○辛丑二月〕 - 매산집 제16권
기우용문현 에게 답함 신축년(1841, 헌종7) 2월〔答奇羽用 文鉉○辛丑二月〕 - 매산집 제16권 / 서(書) : 매산(梅山) 홍직필(洪直弼, 1776~1852)학궁(學宮)은 수선(首善)하는 곳이므로 사양함을 예(禮)로 여기는데, 사양함은 나이가 많은 이를 높이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른바 “연향(宴享)할 때에
김충장유사서(金忠壯遺事序) - 홍재전서 제9권
김충장유사서(金忠壯遺事序) - 홍재전서 제9권 / 서인(序引) 2  : 정조대왕(正祖大王, 1752~1800) 공동산(崆峒山) 북쪽의 차가운 바람 끝, 또는 연(燕), 조(趙)의 비장한 노래 여운처럼 쓸쓸하고 비통하면서도 그래도 그것이 한 개인이나 한 가정의 문헌(文獻)이 되어 버리고 말아서는 안 될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그러
재조번방지 2(再造藩邦志 二) - 화은(華隱) 신경(申炅1623~1653)
재조번방지 2(再造藩邦志 二) - 화은(華隱) 신경(申炅1623~1653) 이때에 각 도의 군사들이 여기저기에서 벌떼처럼 일어났다. 경기도에서는 본도 감사인 심대(沈岱)ㆍ전 사간 우성전(禹性傳)ㆍ전 정언 정숙하(鄭淑夏)ㆍ수원인(水原人) 최흘(崔屹)ㆍ고양인(高陽人) 이노(李魯)와 이산휘(李山輝)ㆍ전 목사 남언경(南彦經)ㆍ유학
동몽교관 증 사헌부 지평 권공 행장 - 명재유고 제43권
동몽교관 증 사헌부 지평 권공 행장(권필) - 명재유고 제43권 : 명재(明齋) 윤증(尹拯, 1629~1714)선생의 성은 권(權)씨이고 휘는 필(韠)이다. 자는 여장(汝章), 호는 석주(石洲)이며 안동(安東) 사람이다. 문충공(文忠公) 근(近)의 6세손이다. 조부 승지 휘 기(祺)는 아들 둘을 두었으니, 장남 벽(擘)은 관직이 참의에 이르
정 금남군의 유허에서〔鄭錦南遺墟〕 -매천집 제4권 / 시(詩)○임인고(壬寅稿)
정 금남군의 유허에서〔鄭錦南遺墟〕 - 매천집 제4권 / 시(詩) ○임인고(壬寅稿) 병등 차고 일어나 인장 옆에서 잠들다가 / 兵燈蹴起印傍眠자연스레 풍운 빌려 하늘 위로 올렸네 / 穩借風雲送上天똑같이 당대의 참된 안목이지만 / 一種當時眞眼力권공이 의당 이공보다 앞섰으리라 / 權公合在李公先주문과 기맥의 실버들에 봄
정금남에 대한 만시 십이 운[挽鄭錦南 十二韻] - 계곡선생집 제29권
정금남에 대한 만시 십이 운[挽鄭錦南 十二韻] - 계곡선생집 제29권/ 오언 배율(五言排律) : 장유(張維 1587~1638)서석산(瑞石山)의 수려한 기운 한 곳에 모여 / 瑞石鍾靈秀출중한 영재가 세상에 나왔어라 / 英才出等夷높은 나무 옮겨 앉아 굳센 깃털 다시 닦고 / 遷喬刷勁翮천리마 뒤에 붙어서 앞질러 멀리 치달렸지 / 附驥
장유- 挽高君涉 계곡선생집 제31권
고군섭에 대한 만시[挽高君涉]        적막하기 그지없는 제봉의 가세 / 霽峯家世劇蕭條그대와 같은 문채를 바로 봉모라 하리로다 / 文彩如君是鳳毛생각나네 대각에서 치관(豸冠) 쓰고 노닐던 일 / 臺閣舊游思冠豸늘그막엔 강호에서 집게 발 흥 돋우었지 / 江湖晚興入持螯덧없는 삶 물
장유- 畸翁將去有詩留贈 次韻以別 계곡선생집 제31권
*계곡(谿谷) 장유(張維 1587~1638)의 시문집 <계곡집>기옹이 떠나려 하면서 시를 남겨 주기에 차운하여 작별하는 시를 짓다[畸翁將去有詩留贈 次韻以別]        하늘 끝에 각자들 풍진 세상 떠돌다가 / 天涯淪落各風煙여기에서 만나 보고 곧바로 이별인가 / 此地相逢卽別筵혼자 풀
장유- 名亭駐皂蓋 (풍영정에서) 계곡선생집 제28권
*계곡(谿谷) 장유(張維 1587~1638)의 시문집 <계곡집>광산의 임 수재(任守宰)와 정 중서(鄭中書)가 함께 풍영정에서 모여 담양(潭陽)의 수재(守宰)인 이무백(李茂伯)을 전송하기로 했는데, 내가 병 때문에 약속 장소에 나갈 수가 없게 되었으므로 서글픈 생각이 들어 시를 지었다.[光山任宰與鄭中書 共集風詠亭 送潭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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